⭐︎튤립 : 무근본은 어떻게 알게 됐는지?

🧡영진 : 두홍이라는 친구가 여기에서 일해서 알게 됐습니다.


⭐︎튤립 : 간단하게 소개를 부탁드려요.

🧡영진 : 안녕하세요. 달콤한 남자 이영진입니다. <카카오봄>에서 일하다가 카라멜 전문점을 준비하고 있어요.


⭐︎튤립 : 무근본에서 기억나는 에피소드나 손님이 있나요?

🧡영진 : 없습니다.


⭐︎튤립 : 무근본을 좋아하게 된 계기라던지요.

🧡영진 : 안 좋아합니다.


⭐︎튤립 : <카카오봄>은 왜 관두게 됐나요?

🧡영진 : 사장이 엄마라서요


⭐︎튤립 : 술 취하면 나타나는 주사가 특이하다고 들었어요.

🧡영진 : 오줌을 쌉니다. 지난번에 무근본에서도 바닥에 오줌을 쌌는데. 정말 죄송합니다.


⭐︎튤립 : 준비하고 있는 카라멜 가게도 홍보해주세요.

🧡영진 : 간장카라멜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브랜드입니다. 온라인 통신판매로 먼저 판매하려고 하고, 결과물이 잘 나오면 무근본에서도 안주 콜라보를 하거나 팔아보고 싶어요. 5월부터 팔기 시작하려고 하는데 잡지 나오면 실어주세요! 브랜드 이름은 아직 못 정했고, 제 인스타그램 계정을 <달콤한 남자 이영진>으로 바꿔서 릴스 홍보 영상을 먼저 찍으려고 합니다.

⭐︎튤립 : 사진학과를 전공했다고 들었어요.

🧡영진 : 네.


⭐︎튤립 : 국적이 벨기에인가요?

🧡영진 : 한국 벨기에 이중국적입니다. 


⭐︎튤립 : 꿈이 있다면요?

🧡영진 : 꿈까지는 아니어도 꼭 창업하고 싶은 아이템이 있습니다. '귀두빵'인데요. 귀두 모양으로 빵을 만들고 속을 하얀 커스터드로 채우는 거예요. X알 부분은 단팥으로요. 무근본에도 납품하고 전국 각지의 휴게소, 잘 되면 나중에는 백화점까지 입점할 수 있을 것 같아요.


⭐︎튤립 : 타임머신을 타고 19살로 돌아갈 수 있다면?

🧡영진 : 그때 하고싶던 걸 주저하지 않고 할 것 같아요. 저는 꿈이 AV배우였어요. 저는 사정감을 조절할 수 있어서 함께 밤을 보낸 사람들이 '진짜 신기하다'하고 말하곤 했어요. 진심이예요.


⭐︎튤립 : 평생 섹스 안하기 vs 평생 자위 안하기

🧡영진 : 닥전. 요즘도 하루에 세 번씩 칩니다.


⭐︎튤립 :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

🧡영진 : OO(가명, 여자친구)아. 그 때 방바닥에 오줌싼 건 진짜 미안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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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라멜 사업을 준비 중인 달콤한 남자 영진씨는 현재 요식업 일을 하고 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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