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ULP INTERVIEW


강푸른

<이별>이라는 주제에 이렇게도 잘 맞는 사람
TULP INTERVIEW


강푸른

<이별>이라는 주제에 이렇게도 잘 맞는 사람

INTERVIEW WITH 강푸른

20221024


강푸른은 대전이 고향이다. 서울로 올라온 지 1년이 조금 더 됐고, 대전과 서울을 왔다갔다 한다. 대전 본가의 푸른아파트에서 태어나 이름이 이렇게 지어졌다고 말한다. 매번 장난만 치다가 처음으로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


Pureun is from Daejeon. It has been a little more than a year since she came to Seoul, and going back and forth between Daejeon and Seoul. It is said that she was born in a <Pureun> apartment in her home in Daejeon and named after this. We had a deep conversation for the first time after playing pranks every time. 






요즘 어떻게 지내나


푸른 : 피아노를 다시 시작했다. 취미가 부담으로 변할까봐 가벼운 뉴에이지나 반주부터 시작했다. 사실 도전하고 싶은 건 재즈피아논데 레슨을 받고 싶다. 시작은 어렵다. 난 시작이 제일 무섭고 힘들더라 

두 번째로는 환승연애2가 내 삶의 7할 이상 차지했다. 한화가 빠지고 환승연애가 들어왔다... 왠지 슬프다. 하트시그널도 안 보던 사람인데 환승연애2는 솔직히 <거침없이 하이킥>보다 재밌다.


태홍 : 오랫동안 쳤던 피아노를 놓은 것에 대한 후회도 있나.


푸른 : 피아노는 12년정도 쳤는데 (5살~17살) 한 번도 행복한 적이 없었다. 높은 음은 귀신 울음소리처럼 들렸을 때도 있으니까.

 

태홍 : 어렸을 때는 피아노를 치고, 전공은 원예학과고, 지금은 병원에서 일한다. 병원 관두면 무얼 하고 싶나. 

 

푸른 : 전공을 살리고 싶다. 농업 쪽 공기업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아직 있다. 조경학을 배울 수 있다해서 선택한 전공이라 조경도 도전하고 싶고. 그러면 다시 공부해야 한다. 


태홍 : 블로그에는 왜 진지한 글이 없는가?


푸른 : 모두가 볼 수 있는 블로그에 진지한 글을 쓸 수 없다. 정보 공유나 방학숙제로 쓰는 일기 같은 느낌이다. 진지한 내 생각들은 인스타 비공개 계정에 쓰고 있다.

 


비공개 계정에 주로 무슨 얘기를 쓰나?


푸른 : 내가 엄청 소심하다. 상처도 많이 받고 예민하다. 


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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